신년특별새벽기도

2019년 1월 14-18(월-금) 오전 5:45, 본당

주제: 하늘을 움직이는 기도

초대의 글:

사랑하는 성도 여러분, 여러분을 신년 특별 새벽기도자리에 초대합니다.

예수님도 세상에 계실 때 “새벽 아직도 밝기 전”(막 1: 35)에 일어나 기도하셨습니다.

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새벽기도하셨다면 우리는 얼마나 더 필요하겠습니까?

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“나는 오늘 바쁘기 때문에 더 많이 기도한다”고 하였습니다.

기도는 모든 일을 하고 남은 시간에 하는 것이 아니라, 우리의 모든 활동의 가장 첫자리에 들어와야 합니다.

이번 한 주간 동안 우리는 새벽에 성전에 모여 기도하기 원합니다.

이 기도를 통하여 우리는 2019년 한 해를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옮겨길 수 있을 것입니다.

또한 우리의 시각를 내 시각에서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.

걸어갈 수 있다는 것이 축복이라고 느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?

새벽에 일어나서 걸어갈 수 있는 모든 교우님들을 이 새벽 기도의 자리로 초대합니다.

이 새벽기도에 참여하심으로 하늘을 움직이는 기도의 능력을 맛보시기를 축원합니다.

김영련 목사